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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멜론의 오리지널 오디오 컨텐츠 서비스인 '멜론 스테이션' 내에 100화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100화를 축하해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난달 26일 99화에 출연해, 시종일관 후배 아나운서이자 프로그램 MC인 박선영과 투닥 케미를 발산했다. 배성재는 미스터리 장르와 데이빗 핀처 감독, 영화 '백 투 더 퓨처', '라이프 오브 파이', '기생수' 등 좋아하는 영화와 인물들을 나열하며 영화 애호가로서 진면목을 보여줬다.
또 '배성재의 텐', 프리랜서, 사주, 스포츠 중계,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듣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2일(102화)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선후배 케미를 한번 더 발휘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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