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현수와 김영대가 시즌3의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김현수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으니 그 마음이 변치 않지 않을까 하는 결말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고, 김영대는 "비극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석훈이의 성장 과정을 생각하면 비극을 막으려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로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럴 거 같다"고 말했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2020년 시작해 2021년 상반기까지 시즌1과 시즌2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펜하'의 세계에 빠지게 했고, 최고 시청률 29.2%를 기록하는 등 방송가에 획을 그었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펜트하우스3'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돼 매주 금요일 방송을 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