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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담희가 영화 '소녀'에 캐스팅됐다.
한담희는 극 중 교도소 감방 수감생 중 한 명인 '쌍문동'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에너지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담희는 웹드라마 '0시의 그녀'를 통해 데뷔한 뒤, MBC '운빨로맨스'에서 가승현 역을 맡아 세련미 넘치는 예쁜 미모와는 상반되는 곰 같은 매력과 걸크러쉬 매력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소녀'는 지난 25일에 크랭크인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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