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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심진화가 생일상에 감동받았다.
이어 "밥 미역국 잡채 반찬 해서 경분이 집까지 들고 오고. 고기 사다가 양념까지 직접 다해서 재어서 집까지 들고 오고 집 제공에 다 끓이고 볶아서 차려주고 그 맛있다는 반 고개 무침에 설거지까지 다 했다"라고 기뻐했다.
심진화는 "나 잘 산 것 같아서 행복했어. 감사해. 사랑해. 최고야"라며 지인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부부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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