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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의 일상에 놀랐다.
이를 확인한 뒤 화들짝 놀라는 서효림과 달리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조이 양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서효림은 "조이는 틀림없이 아빠 딸. 얼굴만 닮은 게 아니었어. 개구쟁이 성격도 똑같아요. 아들 아니고 딸"이라고 덧붙여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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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에는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해. 건강하고 보배로운 사람이 되길 바란다 아가야"라면서 딸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나란히 한복을 맞춰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서효림은 2년 여 만에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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