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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방법을 고민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 축구 선수 출신 코치와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하며 41세에 예비 엄마가 됐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30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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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5 14:36 | 최종수정 2021-06-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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