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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디스커버리 채널 신규 캠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이하 골라자봐)가 16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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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내가 단 한명과 오지를 가야한다면 이상민이다. 이상민은 어떤 기대를 하더라도 기대이상을 보여준다"고 장담했다. 이에 이상민은 "난 캠슐랭가이드로 불리고 싶다. 많은 나의 레시피로 캠핑에서 해드실수 있는 요리를 가르쳐 드리겠다.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은 하지 않는다. 캠핑장에서 먹어야 배로 맛있는 음식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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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현히 양세찬은 '팅존'을 맡고 있다. 홍현희는 "캠핑은 원래 두근거린다. 그곳에서 나의 반쪽까지 찾는 것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 사랑과 캠핑의 설렘, 두가지를 찾을 수 있다"며 "코로나 때문에 소개팅 미팅이 다끊겼다고 하더라. '팅존'에서는 할 수 있다. 많은 솔로들이 왔으면 좋겠다"고 자랑했다. 양세찬은 "'팅존'에서 솔로들이 캠핑도 즐기고 사랑의 설렘도 느끼게 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세가지 캠핑존을 통해 세가지 색다른 캠핑을 선보이는 '골라자봐'가 어떤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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