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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세븐틴이 방시혁과의 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방시혁과의 작업에 대해 우지는 "하이브 소속이 되고 새로운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그 속에서 방시혁님과 함께 작업을 하며 영광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방시혁님이 직접 만든 음악을 들으며 자라온 세대인데 그분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회사 의장님이기 이전에 작곡가 선배님이신데 이해 존중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 작가 대 작가로서 너무 큰 존중을 받아 영광스러웠고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유어 초이스'는 '사랑과 우정 사이'의 테마를 담은 원우 민규 유닛의 '비터스위트(Bittersweet)'에 이은 2021 프로젝트 "파워 오브 '러브'"의 두 번째 이야기다. 나의 선택보다 너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사랑에 빠졌을 때 보이는 다양한 형태의 행동과 감정을 보여준다.
세븐틴은 이날 오후 6시 '유어 초이스'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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