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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이 막내 아들 시안과 탁구 삼매경에 빠졌다.
시안이는 아빠의 서브를 곧잘 받아내며 여러번의 랠리를 이어가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빠 이동국은 아들을 이길때마다 진심으로 소리치며 좋아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15살 중학생인 장녀 재시는 모델을 지망 중며 둘째 재아는 테니스 유망주로 자라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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