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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전 세계가 반응했다.
퍼포먼스, 곧 세븐틴인 이유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레디 투 러브)는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에서부터 느껴지는 이들의 강인한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는 곡이다. '퍼포먼스 제왕' 세븐틴답게 베일을 벗은 신곡 퍼포먼스는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무엇보다 세븐틴은 짜임새 있는 무대 구성은 물론 나날이 경이로운 수준의 칼군무를 선보여 세븐틴이 퍼포먼스 하면 떠오르는 그룹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단번에 입증했다.
K-팝 퍼포먼스의 자부심
세븐틴이 월드와이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레디 투 러브'의 퍼포먼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중 '레디 투 러브' 뮤직비디오 속 빗속에서 펼친 화려한 퍼포먼스는 세븐틴의 한층 짙어진 면모를 극대화하며 곡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치닫게 했다.
이에 해외 유수 매체들은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비를 맞으며 함께 안무를 선보인 세븐틴이 완벽한 칼군무의 기량을 뽐내는 순간이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세븐틴은 빗속에서 날렵한 안무를 선보인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레디 투 러브'의 퍼포먼스는 모든 안무가 하이라이트로 꼽힐 정도로 빈틈없는 안무와 풍성한 볼거리로 꽉 채워 더욱 확장되고 견고해진 세븐틴의 음악 세계로 이끌었다.
이처럼 매번 새로운 시도로 상상 이상의 무대를 완성한 세븐틴은 황홀한 쾌감과 깊은 여운을 안기며 'K-팝 퍼포먼스의 자부심'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어 '월드 클래스' 세븐틴의 음악적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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