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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국가대표 MC군단' 강호동과 신동엽이 골프 레전드들에게 무모한 도전장을 내민다.
신동엽은 프로도 인정하는 구력 23년차 '식스센스급 골퍼'.일도 골프도 오직 '감각' 하나로 승부한다. 그는 감각적인 골프미(美)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더불어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답게 맛있는 음식처럼 즐기는 골프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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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수근은 승부사들의 멘탈과 헛스윙, 심지어 호흡까지도 해설하는 '특급해설위원'으로 변신해 감초역할을 톡톡히한다. 특히 '1박 2일', '아는형님', '신서유기' 등에서 강호동과 찰떡호흡과 더불어 신들린 애드리브로 물오른 개그감을 자랑해왔기에 '골신강림' 해설위원으로써 펼칠 활약에도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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