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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또 다시 신기록을 썼다.
라디오 방송 횟수는 전주보다 6% 늘어난 2580만을 기록, '라디오 송스' 차트 순위도 28위에서 25위로 3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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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가수 중에서도 1963년 일본 가수 사카모토 규의 '스키야키'(3주)를 제치고 최초로 '핫100' 4주 연속 1위 기록을 썼다. 전세계 전체 아티스트를 통틀어서는 8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괴물신인'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에 이어 두 번째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에 "4주 연속 빌보드 1위라니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여러분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믿을 수 없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슈가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4주? 정말?"이라며 눈물 이모티콘을 사용, 감격한 마음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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