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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한의대에 도전하고 있는 전 아아운서 김지원이 고충을 토로했다.
김지원은 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도전 골든벨', 'KBS 뉴스광장', 'KBS 뉴스9' 등을 진행했다. 이후 김지원은 지난 1월 KBS를 퇴사하고 한의대 진학을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김지원은 인스타그램에 "조금 더 나답게, 원하는 모습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다시금 공부가 꼭 필요해졌다"며 "최근 인생 최대 위기였던 번아웃 때문에 환자로 시간을 보내다가 너무나도 파고들어 보고 싶은 한의학을 만났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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