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윤서아가 JTBC '알고있지만'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윤서아는 지난 19일 첫 방송한'알고있지만'에서 조소과 미모라인을 맡고 있는 서지완으로 완벽 빙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그는 윤솔(이호정)과 단짝 케미를 발산하며 극의 풍미를 더하는가하면, 사랑스러운 말투로 보는 사람들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등 서지완 역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렇듯 윤서아는 '알고있지만'에서 '곰젤리녀'로 시청자들에게 인식되어 두각을 드러내며 스타 배우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윤서아가 출연하는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