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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번째 액션 영화 '블랙 위도우'(케이트 쇼트랜드 감독)가 오는 7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해외 첫 시사 후 유수 언론과 평단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블랙 위도우와 함께 마블 영화가 돌아왔고, 페이즈 4가 시작됐다'(TheWrap) 'MCU의 다른 작품들을 더욱 강화시키는 스토리'(Collider) '마블 영화가 돌아왔다'(Fandango) 'MCU의 새로운 방향'(IndieWire) '마블팬들이여 열광하라'(inversedotcom) 등 무려 2년 만에 극장을 찾은 마블의 신작에 대한 폭발적 반응과 함께 '스칼렛 요한슨과 플로렌스 퓨의 경이로운 연기'(screenrant) '케이트 쇼트랜드의 완벽한 연출력! 역대 최고의 여성 슈퍼히어로 무비'(ComicBookMovie.com) '강렬하고 본능적이고 감성적인 방법으로 나타샤의 스토리를 진정으로 완성한다'(Fandango) 등 배우들의 놀라운 열연과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의 신선하고 뛰어난 연출력까지 최고의 평이 쏟아져 개봉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드높인다.
'블랙 위도우'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되어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스케일과 맨몸 액션부터 대규모 전투까지 폭발하는 리얼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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