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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오는 7월 군 입대를 앞둔 가운데 "잘 다녀오겠다"며 인사를 건넸다.
김동준은 "요즘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었다. 살이 포동포동하게 올랐다가 급하게 빼느라 아직도 부어있다. 4kg가 쪄서 급하게 2kg을 뺐다"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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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은 "곧 입대를 앞두고 있다. 마음은 굉장히 편안하고, 많이 먹어서 살이 많이 쪘었다"면서 "입대 전까지 많이 먹고 포동포동해져서 군대에 입대할 계획이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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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동준은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2017년부터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최근까지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하며 '만능캐' 막내로 활약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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