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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19년간 몸담은 나무엑터스를 떠난 신세경이 아이유 소속사를 택했다. 이에 아이유는 '환영떡'으로 반기며 벌써부터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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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설립 초창기부터 19년여간 함께 해온 신세경은 5일 이담과 전속게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예고했다. 이담 측은 "신세경이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다양한 플랫폼과 작품을 바탕으로 더욱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아이유에 이어 이담의 2호 아티스트가 되며 연예활동 2막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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