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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올여름 관객들을 '방법' 유니버스로 초대할 영화 '방법: 재차의'(김용완 감독, 연상호 각본,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제작)가 캐릭터 사건일지 영상을 공개했다.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영화 '방법: 재차의'가 캐릭터 사건일지 영상을 공개했다. 신문사를 그만두고 현재 독립뉴스채널 '도시탐정'을 운영하고 있는 전직 사회부 기자 임진희(엄지원). 여전히 탐사 보도에 열중하던 어느 날 살인사건의 범인으로부터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는다. 문제의 살인사건은 현장에서 피해자와 함께 시신으로 발견된 용의자가 3개월 전 사망한 것으로 밝혀진 기묘한 사건으로, 인터뷰 당일 범인은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3번의 살인을 예고한다. "왜 하필 나한테 연락한 거죠?"라며 의문을 품은 임진희는 연쇄살인사건에 배후가 있음을 직감하고 진실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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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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