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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인영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인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년을 키우고 있어도 아직도 서툴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황인영은 "뒤척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오늘따라 그 소리가 스트레스로 느껴지지 않아 토닥거려주면서 '사랑해' 했더니 고개를 끄덕거린다. 2번이나"라며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사랑스러워라"라면서 "왜 이렇게 한번도 안했을까. 몇 년을 키우고 있어도 아직도 서툴다"면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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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 뿐만 아니라 딸과의 일상도 공유, 최근에는 자신을 꼭 닮아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황인영은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지난 2017년 3월 결혼식을 올리고 이듬해 1월 딸을 출산했다. 황인영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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