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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성민(53)이 "넷플릭스 공개 이후 한국 및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반응, 낯설고 신기하다"고 말했다.
'제8일의 밤'은 스트리밍 사이트 랭킹 전문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기준 공개 직후 한국에서 1위를 기록, 이밖에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등에서 5일 기준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홍콩, 일본, 싱가포르에서 2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에 대해 "반응을 어떻게 찾아봐야할지 모르겠다. 영화가 극장에 개봉했을 때에는 관객이 얼마나 봤는지 찾아볼 수 있는데 OTT 플랫폼 공개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한국에서 1위를 하고 아시아권에서도 반응이 좋다고 하니 신기하다"고 밝혔다.
'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김동영 등이 출연했고 김태형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지난 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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