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현경 SBS 아나운서가 세번째 책 '두근두근 내 일상의 소확행'을 내놨다.
이 아나운서는 24년 차 직장인이자 워킹맘으로 살아왔다. 17년이나 맡았던 스포츠 중계를 떠나면서 자기가 걸어가던 길의 문이 닫힌 느낌이었다고 고백한 그는 "어느새 나도 모르던 다른 문이 열렸다. 바로 책 읽기다. 독서에서 시작한 '소확행'은 이어서 글쓰기, 운동, 미술, 산책, 유튜브 영상 제작에 재테크까지 이어졌다"며 "이런 소소한 일을 통해 남에게 인정받는 게 아닌 자기 스스로에게 박수쳐주는 뿌듯함이 더 값진 것임을 깨달았다고 한다"고 말한다.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