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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근황을 전했다.
우나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Q&A를 진행했다.
뛰어난 운동 실력을 뽐내는 딸의 모습에도 완곡하게 이를 반대하는 우나리의 태도가 웃음을 자아낸다.
다른 누리꾼은 "제인 아버님은 언제쯤 한국에 오냐"고 안현수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우나리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찍은 사진을 보이며 "빠르면 내년 봄엔 이렇게 세 식구 사진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라며 안현수의 한국 방문 일정을 답했다.
한편 우나리는 안현수와 2014년 결혼해 이듬해 딸 제인을 낳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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