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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뚜기 그룹의 손녀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가 제2의 고향 뉴욕을 그리워했다.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뉴욕에서 행복해 하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오랜만에 센트럴 파크에서 야외 셰익스피어 공연도 보고 햄 편이랑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차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대학교 친구들도 다 모여서 수다 떨고!! 베프랑 여행도 가구~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이 집에 앉아있던 게 어제 같은데 벌써 5년 전이라니"라고 회상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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