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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술자리에 있으면 '왜 막걸리 안먹냐'고 호통치신다."
이어 근느 "남녀노소 다 초대하고 싶은데 늦게까지 결혼 안하신 분들, 다시 갔는데 잘 사는 분들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민찐짠'이미지에 대해서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다. 이미지가 좋아졌다"며 "예전에는 나를 알아봐도 길에서 만나면 먼발치에서 보기만 했는데 지금은 만진다. 어깨를 쓸어주면서 불쌍하게 본다. 혹시 술도 먹고 있으면 '왜 막걸리를 안먹냐'고 호통을 치신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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