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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무튼 출근!' 황충원이 탈모 오해를 풀었다.
182cm에 95kg라는 황충원은 광희도 가볍게 드는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황충원은 직업에 대해 "기초 건설 현장에 들어가는 부품, 부속 등을 납품하고 중장비를 임대한다"며 "그전에는 수영 강사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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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3 21:47 | 최종수정 2021-07-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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