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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왕빛나가 더운날 빙수를 먹으며 주말을 보냈다.
왕빛나는 신라호텔에서 빙수를 먹으며 무더위를 잠시나마 달랬다.
한편, 왕빛나는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 2009년과 2015년 두 아들을 얻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이혼을 선택하며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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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8 01:32 | 최종수정 2021-07-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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