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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명품 마스크를 자랑했다.
이에 절친 구지성은 "마스크 머선129"라는 댓글을 남겼고, 서유리는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발망인데"라는 답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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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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