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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조범진이 감성 신곡 '꿈속에서라도'로 돌아왔다.
에디 브라운은 "미국 투어와 녹음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조범진이 스케치해서 보낸 곡들을 들으며 그의 음악세계에 큰 호기심을 느꼈다. 노래 뿐 아니라 조범진과 같이 연주하는 뮤지션은 해외 어디에서도 만난 적 없다. 그와 함께 작업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조범진은 1996년 밴드 스토리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 1997년 MBC 록 음악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후 사랑과 평화, 마스터 포 등 굵직한 밴드에서 보컬리스트와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작곡 및 방송편곡, 프로듀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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