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시즌비시즌' 비가 공개연애의 득과 실에 대해 밝혔다.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비는 "공개 열애는 실"이라며 "공개가 되는 순간 만인의 표적이 된다. 먹을 때 표정이 조금만 안 좋아도 싸웠네 한다"고 공개 연애 고충을 털어놨다.
또 비는 "야망이 있고 빚이 없는 남자를 만나야 성공한다"며 "가진 자들은 언제든지 빨리 잃어버릴 수 있다. 0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들은 쓰러져도 언제든지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어 커플들과 비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한 달에 한 번 연락하기vs하루에 천 번 연락하기 중 후자를 선택한 비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면 다 받아줄 수 있다. 그만큼 나한테 관심 갖고 있고 나를 사랑해준다는 거니까 천 번이 더 좋다"고 밝혔다.
비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정말 외모가 월등하신 분이 계신다"며 "사랑은 내가 미쳐야 한다. 궁금해져야 사랑이다. 결혼하고도 그래야 서로 존중하고 존경할 수 있다. 내가 사랑해서 결혼했기 때문에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아내 김태희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