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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MBC 박성제 사장이 도쿄올림픽 중계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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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이같은 보도는 SNS를 타고 외국 네티즌에게 빠르게 퍼져나갔고, 미국의 CNN, 영국의 가디언, 프랑스의 프랑스24, 호주의 7뉴스, 일본의 닛칸스포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해외 각국의 언론들은 MBC에 대해 무례하고(disrespectful), 모욕적이고(offensive), 기괴한(bizarre) 보도라고 입을 모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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