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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연애 고민을 비롯한 자신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남들이 원하는 대로 맞춰 정작 본인은 없다"는 사주 도사의 말에 유깻잎은 끝내 눈물을 보인다. 유깻잎은 전남편인 최고기와 이혼하고 거의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더욱더 주변을 안타깝게 만든다.
또 사주 도사는 "남편 자리가 무력해 일찍 결혼하면 좋지 않다"며 "남자 운이 총 3번 들어오는데 그 중에서도 2014~2015년에 만난 첫 번째 사람과는 잘 될 확률이 10%"라고 전한다. 이에 유깻잎은 "전남편과 2014년에 만났다"고 밝혀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MC들을 놀라게 한다.
27일 밤 8시 4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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