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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과 재결합 후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예뻐"라는 글과 함께 부산 바다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해 9월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 씨와 이혼 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당시 황정음 측은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 9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과 남편이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또한 황정음과 남편은 재결합 후 아들과 함께 신혼여행지였던 하와이에서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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