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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JTBC스튜디오가 신규 웹드라마 '인턴파서블'을 선보인다.
'만년 취준생' 25살의 딸 김지우 역에는 인기 웹드라마 '좋좋소'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진아진이 캐스팅됐다. '꼰대 농도 100%' 52살의 아빠 김진국 역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한창현이 맡아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아빠와 딸이 한 직장에서 겪는 흥미로운 인턴 생활이 펼쳐질 것"이라며 "취업 대란으로 힘든 모든 분들께 힐링이 될 수 있는 웹드라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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