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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6주 연속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스페셜 방송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 하드털이'로 또 다른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완전체로 다시 뭉친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가 전하는 위로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감동을 선사했다. 시청자 반응 역시 폭발적이었다. 지난 6회 시청률은 최고 18%(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6주 연속 단 한 번의 내림세 없이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는 전례 없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구구즈의 찐케미 돋보이는 미공개 영상은 물론 밴드 비하인드까지 애청자분들을 위한 다채로운 영상들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늘(29일) 밤 9시에는 스페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 하드털이'가 방송되며, 8월 5일 오후 9시에 7화가 본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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