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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MBN '동치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듯하다. 지적에 이어 이와 관련해 신고했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논란이 이어지자 최은경은 "저희 스튜디오 앞에서 자가검사키트 완료하고, 바로 마스크 쓰고 회의하고. 스튜이도 들어가기 전 열체크 다시하고 소독하고 녹화 바로 전 사진찍었어요.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서 방송 촬영했어요"라는 답글로 해명했지만, 그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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