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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우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한지우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고 있지만 목, 어깨, 손목, 허리, 골반 안 아픈 곳이 없다요^^ #육아통 #육아하는 엄마 아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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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지우는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리틀 송혜교'라는 애칭을 얻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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