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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김기범이 가상자산 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엔터버튼은 토큰 발행사를 분리해 조세회피가 가능한 해외에 페이퍼컴퍼니를 두는 것을 관례처럼 행해 온 일부 코인과 달리 별도의 해외재단도 두지 않는다.
김기범은 "내년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를 앞두고 대규모 상장폐지가 돼도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그간의 페이퍼코인들과는 달리 토큰 생태계 프로젝트를 회사의 사업과 직결시키고 당당하게 주체를 말할 수 있는 대한민국 근본코인을 구축, 발행했다. 블록체인 기술은 지속발전 하는 전세계 최대 기술이슈 분야인 만큼 정부에서도 관련 가이드라인 구축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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