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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함소원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함소원은 "혜정이 어린이집 보내기 중국어공부. 제품사 미팅 혜정이 재우기 그러고 나면 다시 날밤 새며 다시 공부"라고 바쁜 일상을 밝히며 "다시 20살이 되어 신입생이 되어 저~~밑 끝에서 하나하나 다시 시작하는 그 기분. 그러다가 사무실에서 혜정이와 영상통화하는 너무 행복한 제 미소를 발견했다. 난 행복한사람이구나. 적어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깨달았다"고 딸 혜정이에 의지하는 엄마의 마음을 밝혔다.
평소 댓글로 많은 소통을 하던 함소원은 이 게시글은 댓글을 제한하며 자신의 고뇌를 담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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