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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8kg를 증량한 이유를 밝혔다.
이혜정은 "다이어트를 하니까 영양실조가 왔고 목에서 쉰 소리가 나더라. 저는 얼굴보다 목소리가 예뻐서 뜬건데 말이 안 나오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갈라지는 소리가 나와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성대 근육이 손실됐다고 하더라. 힘이 없어서 말이 안 나온 거였다. 안되겠다 싶어서 찌운 거다"라고 설명했다.
오지호는 "지금이 좋아 보인다"라고 반응했고 이혜정은 "지금은 힘도 난다. 가을에 얼굴 좀 할 거다. 보톡스를 맞아본 적 없는데 당겨보려고 한다. 이런 욕구가 생겼다. 견적 좀 받아보겠다"라며 가감없이 성형 예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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