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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완이 JLPGA 현역 선수인 아내 이보미와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뽐냈다.
4일 방송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프로 골퍼 아내의 명예를 걸고 출격한 이완, 조현재가 5,000만 세리머니가 걸린 홀파 기부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보미는 신혼인데 남편과 자주 못 봐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아쉽긴 한데 오빠가 표현을 많이 해줘서 괜찮다"고 답했다. 또 남편으로서 이완의 점수를 묻자 "100점 이상 줄 수 있다"며 "늘 사랑스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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