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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기성용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or her i can do everything(그녀를 위해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나 기성용의 힘이 너무 센 탓인지 잠자리채는 부러졌고, 이 모습을 영상으로 찍던 이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기성용은 8세 연상의 배우 한혜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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