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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홍기가 "내 음악 록과 국악 접목해 새 앨범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조선판스타'는 다양한 장르와 국악의 파격적인 크로스 오버를 선보이는 대한민국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이다. 신동엽이 진행을 맡고 신영희, 이봉근, 김나니, 김조한, 김정민, 김동완, 이수영, 이홍기, 데프콘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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