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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맏형 김정환이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어 김정환은 "상욱이는 세계 랭킹 1위라서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훨씬 많이 받을 수밖에 없었다" "상대적으로 나는 관심을 덜 받았기 때문에 부담감을 내려놓고 경기에 임해 동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유일하게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정환은 "네티즌이 나를 'K-성질머리'라고 부르더라"라며 별명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형님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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