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근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가 퇴원한다.
윤주는 "회복이 더 힘든 듯, 마음만 앞서니 맨날 간호사 샘들한테 혼나는데도 왜 귀에 안들어오는지. 잘못했네. 잘못했어"라며 "재활, 감사합니다. 걸어볼게요"라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윤주는 수술 후 "응원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수술 잘 마쳤고, 잘 회복하고 있다. 남들보다 빠른 편이라더라"면서 수술 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윤주 SNS 글 전문
월요일 드디어 퇴원 결정!
아직 걸음마, 화장실도 못 가는 상태라는 게 슬프지만 계속 연습하면 되겠죠?
제 노력이 전부인데 내가 참 게으르네
아효 회복이 더 힘든 듯 마음만 앞서니 맨날 간호사 샘들한테 혼나는데도 왜 귀에 안 들어오는지
잘못했네 잘못했어
재활
감사합니다
걸어볼게요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