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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과의 결혼 결심 이유를 이야기한다.
이에 박지윤은 "나는 나같은 아내 만나고 싶어" 라고 발언하며, "시어머니들이 너(박지윤)같은 며느리라면 내 아들의 복지를 위해 너무 좋을 것 같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자기애를 뽐낸다.
박지윤은 여성에게 한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생리에 대해, 자신은 "생리에 대한 이야기를 스스럼 없이 하는 편"이라고 이야기한다. 박지윤이 과거 남편 최동석과 연애를 할 때 "이 남자와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게, 군말 없이 여성용품을 사다 주더라" 라며 결혼을 결심했던 이유를 밝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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