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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오케이 광자매' 불륜 커플 최대철 하재숙이 다시 만났다.
최대철은 드라마 이후 '불륜남' 캐릭터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극 중 남편을 오랜만에 만난 하재숙은 최대철에게 깜짝 놀랄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했다. 하재숙이 최대철에게 날린 한 마디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남편 이준행과 함께 '행숙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재숙은 드라마를 마치고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운명부부'로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이날은 하재숙 남편 이준행의 은밀한 취미 생활도 공개될 예정이다. 해변 산책을 나갔던 이준행은 돌연 쓰레기를 잔뜩 들고 집으로 들어와 하나 둘 늘어놓기 시작했는데. 뒤늦게 집에 도착한 하재숙은 난장판이 된 거실을 보며 "그만하라고 했잖아!"라며 분노가 폭발했다.
하재숙이 치를 떨게 한 남편 이준행의 은밀한 취미 생활은 무엇일지, 결혼 6년 차 달콤살벌한 하재숙♥이준행 부부의 고성 라이프는 16일(월)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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