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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이지훈 아야네가 2세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지훈은 "저 맘에 드시냐"고 물었고 장모님은 "대화가 많지 않았어도 솔직한 사람 같다. 드라마에서 많이 봤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인어른은 한국어로 "이서방 사랑해요"라고 말해 이지훈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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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아야네가 준비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그러나 아야네는 "민트가 정력에 안 좋다더라"라고 밝혔다. 하지만 다산왕 이지훈의 형은 개의치 않아했고 이지훈은 "형은 민트초코 반 정도 가져가라. 빨리 먹어라"라고 다그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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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이준행은 해변에서 쓰레기와 함께 고목들을 주워와 업사이클링 화분을 만들었다. 하재숙을 위한 선물은 물론 중고마켓에 팔 화분까지 제작해 하재숙이 안 쓰는 가방과 함께 글을 올렸다. 집에 돌아와 이 광경을 목격한 하재숙은 화를 냈지만 이준행은 그저 해맑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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