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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아수라장' 에서는 개그우먼 허안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3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과 함께 여성 건강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 생리 기간 중 가족과 싸우거나 한 적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박지윤은 "이해를 바라기 보단 스스로를 챙기는게 현명하다" 며 "나만 먹어요 영양제를" 이라고 답하며 독립적인 모습을 보였다. 허안나는 "몰래 맛있는걸 먹는다"라고 답하자, 박지윤이 "나보다 더해" 라며 폭소했다.
한편, 이들은 여성건강에 좋은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 집에서 요리를 누가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며 민혜연은 "시어머니가 밥은 무조건 밖에서 사 먹어"라고 말씀해 주셔서 부담감이 사라졌다고 했다. 박지윤은 신혼 초에는 어머님이 요리 부심이 있으셔서 박지윤이 부엌 출입 하는 걸 싫어했는데 최근 용기를 내서 반찬과 국을 사다 준 후 어머님 반응이 어떤지 남편에게 물어봤다고 했다. 남편 최동석은 "엄마 목소리가 밝아" 라고 마음에 들어 했다며 "가끔 효도를 새벽배송으로 해보는 것도 좋다" 고 유부녀의 꿀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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