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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김밥집 식중독 사태에 대해 사과한 후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분당 프랜차이즈 김밥집 집단 식중독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이 김밥집에서는 식중독으로 200여 명에 이르는 환자가 발생했는데, 두 사람이 다른 지점 김밥집을 운영해오고 홍보해왔기에 일부 네티즌들은 부부에게도 도의적 책임을 물었다.
해당 점포와는 무관했지만 두 사람은 지난 4일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저희도 마녀김밥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서 진심 어린 사과 말씀을 드린다. 아프신 분들이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다"며 "일각에서는 특정 매장과의 관계여부에 대해 물으시지만 지금은 아프시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쾌차가 먼저다 다시 한 번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쾌차를 바라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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