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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연예인 출연자들이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나누고 연애 도사들이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을 보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가 시즌2로 돌아온다.
'찐도사' 홍진경은 "출연자들의 연애 패턴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들을 통해 나의 문제점도 발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라며 '연애도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시청자분들 중에 연애를 시작하기 두렵고, 제대로 된 연애를 못 하고 있는 분이 계신다면 '연애도사' 시즌2를 통해 나는 어떤 사람이고 과연 나는 누구와 잘 맞을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연애도사' 시즌 2에 임하는 각오도 전해왔다. 홍진경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소통이 단절되면서 우리의 삶은 더 외로워졌다. 비록 서로가 많이 외롭고 힘들지만 우리 프로그램이 시청자분들에게 큰 힘과 웃음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또 시청자분들의 마음 한쪽에 죽어있던 연애 세포가 새롭게 깨어날 수 있길 바라며 '연애도사' 시즌 2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해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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